•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갑오징어, 도시 브랜드로 육성" 군산시, 9일 선포식

등록 2026.06.01 11:05: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매년 5월 31일 '갑토리의 날' 지정…관광·콘텐츠 산업 연계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특화 수산물인 갑오징어를 도시 브랜드로 육성하며 관광 및 문화 콘텐츠 산업 연계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일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 선포식 및 종자 방류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갑오징어 기반의 새로운 도시 전략을 공식화한다.

이 사업은 국가 공모인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성과의 연장선으로, 단순한 수산 자원 보호를 넘어 갑오징어를 지역 대표 먹거리이자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매년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갑토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선포식 당일에는 최근 상표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쳐 법적 보호 기반을 확보한 공식 캐릭터 '갑토리' 홍보 영상과 인공지능(AI) 기반 주제곡이 공개된다. 이어 관내 유치원생 50여 명이 참여해 갑오징어와 넙치 등의 종자를 직접 바다에 방류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갑오징어 캐릭터를 활용한 가공식품 및 기념품 개발, 지역 상권 연계 마케팅, 축제 홍보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