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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재선거 패배 인정…"저의 부족함이고 책임"

등록 2026.06.04 03:15:55수정 2026.06.04 0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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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투영한 비전과 가치 틀리지 않아"

"절실한 마음 나침반 삼아 걷겠다"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선거사무소에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3.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선거사무소에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3. [email protected]

[서울·평택=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4일 "다 저의 부족함이고 저의 책임"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조 후보는 이날 새벽 평택 선거 사무소에서 승복 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최우선 과제는 국힘(국민의힘) 제로 실현"이라며 "전국적으로 큰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으나 평택에서는 그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다"고 했다.

조 후보는 "저를 따뜻한 이웃으로 품어 주셨지만 제가 모자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미래에 보탬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국민 주권 정부의 성공이라는 바다를 향해 지치지 않고 함께 흘러가야 한다"며 "이번 결과는 저 조국의 실패이지 여러분이 저에게 투영한 비전과 가치가 틀린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조 후보는 "그 희망들이 꼭 실현되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평택에 모였던 절실한 마음을 나침반으로 삼고 걷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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