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넥스트레이드 기술 탈취 의혹 '무혐의' 통지
NXT "공정위 무혐의 통지…4분기 시장 개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5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2025.02.25.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20713041_web.jpg?rnd=2025022514435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5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2025.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넥스트레이드(NXT)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과정에서 제기된 기술 탈취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혐의 통지를 받았다.
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일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기술을 이용한 사실이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통지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4월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넥스트레이드의 기술 탈취 의혹과 관련해 현지 조사 등에 착수했다. 루센트블록은 넥스트레이드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루센트블록과 기밀유지각서(NDA)를 체결한 뒤 기술을 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공정위는 루센트블록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는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고, 넥스트레이드가 이러한 자료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이번 공정위 조사 결과로 향후 인가와 관련한 장애 요인이 해소된 만큼, NXT 컨소시엄은 앞으로의 사업 진행과 본인가 신청 등에 한층 더 속도를 내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XT 컨소시엄은 당초 계획대로 올해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목표로 본인가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회사명을 '넥스체인지(NexChange)'로 정하고 출자 승인, 전문인력 확보, 거래시스템 구축, 시장운영 제도의 확립 및 본인가 취득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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