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아버지와는 정치 논의 안 해"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5일 충북 충주시청을 찾은 이동석 충주시장 선거 당선인이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이 당선인 제공)2026.06.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690_web.jpg?rnd=20260605135000)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5일 충북 충주시청을 찾은 이동석 충주시장 선거 당선인이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이 당선인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당선인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당선증을 수령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문제는 현직 정치인들과만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당선 확정 이후 앞으로 협력이 필요한 이종배 의원과 매일 수차례 통화하면서 시정 운영에 관한 조언을 듣고 있다"며 "이시종 전 충북지사, 우건도·조길형 전 시장 등 시정 운영 선배들과도 여야를 떠나 조언을 여쭐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 당선인은 "(전·현직 시장들과)협의체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말씀을 듣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당선인의 부친인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의 시정 개입 우려는 이번 지방선거 기간 내내 회자했다. 그 역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이를 먼저 거론하면서 "가족의 개입은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아버지에 이어 정계에 입문한 것을 '정치세습'이라고 표현하면서 "(부친을 통해)미리 정치에 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은 장점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시민 여러분이 우려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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