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신유형 해양오염 대응 방제체계 고도화 논의

협의회는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위한 기술 자문을 제공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위기로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잦아지는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방제체계 고도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양오염 재난에 대한 실효적인 대비태세 구축 방안과 기술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또 오염물질 확산과 환경영향 예측, 위험·유해물질(HNS) 대비·대응 등 각 전문 분과별 최신 방제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방제 종료 결정 기준 개선 방안 등 실무 중심의 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과 신유형 오염물질 유출 등 해양오염 위험이 갈수록 다양화·복합화되고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기술적 조언을 방제 정책에 적극 반영해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해양오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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