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인수위 본격 가동…"공약 이행·현안 점검"
22~2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서 업무 보고회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당선인이 11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parks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521_web.jpg?rnd=2026061113570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당선인이 11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제11대 울산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주요업무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나섰다.
21일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본청 전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제11대 울산시교육감 체제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교육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당선인 공약과 연계한 정책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교육청의 핵심 현안과 대응 방안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업무보고회에는 본청 부서장과 팀장, 교육지원청 국·과장, 직속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현안을 보고한다. 각 부서와 기관은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인수위원회와 의견을 나눈다.
보고는 22일 행정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3일 담당관·관 단위 부서와 교육국, 24일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인수위원회는 학생 성장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 교육복지, 학교 안전, 미래교육, 교육환경 개선 등 울산교육 전반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 마련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1일 '실무형 미래설계위원회'로 출범한 제11대 인수위원회는 교원단체와 학부모,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 가운데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마친 뒤 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약 이행 방안과 새 교육감 체제의 초기 정책과제를 정리할 예정이다.
김구한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울산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꼼꼼히 살펴 공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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