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 AI CCTV 도입…"온열질환 이상징후 감지"
혹서기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 활용
작업자의 움직임과 행동 패턴 분석
안전관리자 바디캠 전 사업장 적용
![[서울=뉴시스] 환경·보건·안전 상황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6.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271_web.jpg?rnd=20260622083658)
[서울=뉴시스] 환경·보건·안전 상황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6.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J대한통운은 환경·보건·안전 상황실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자동관제 사업장을 57개로 확대하고 AI CCTV 적용 거점을 늘리는 등 전국 물류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CCTV를 혹서기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22개 사업장에 설치된 AI CCTV는 작업자의 움직임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쓰러짐, 장시간 움직임 없음 등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징후를 감지한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EHS 상황실에 알림이 전달된다.
CJ대한통운은 AI CCTV의 성능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물류현장의 작업 동선과 설비 환경, 작업 형태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위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현장 안전관리자가 착용하는 바디캠을 전 사업장에 적용했다.
바디캠 영상은 EHS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계돼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안전 전문인력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EHS 상황실은 사업장의 안전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이 지난 2023년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한 통합 안전 컨트롤타워다.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작업중지권·면책권 제도를 운영하고, 강화된 휴게시간 기준과 특별관리체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유승 CJ대한통운 안전경영실장은 "단순히 사고 대응을 넘어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미래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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