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와 교육·유학 협력 맞손
한국어·문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베트남 학생 대상 한국 유학 기회 확대
![[서울=뉴시스] 김규(왼쪽)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장과 김종희 상명대 총장이 19일 양교간 교육 및 유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930_web.jpg?rnd=20260622151426)
[서울=뉴시스] 김규(왼쪽)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장과 김종희 상명대 총장이 19일 양교간 교육 및 유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한국 문화 교육 활성화와 베트남 학생 대상 한국어 학습 지원, 한국 유학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이공한글학교는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한글학교로, 재외동포와 한베(한국-베트남) 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교육한다. 또한 역사·전통문화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언어·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한국 문화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베트남 학생 대상 한국어 학습 지원 ▲한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및 진학 상담 지원 ▲유학생 유치 및 유학 지원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사이공한글학교가 지닌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역량과 상명대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베트남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명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규 사이공한글학교 교장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상명대와의 협력은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진학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3월 사이공한글학교에 방문해 글로벌 교육 모델 발굴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유학생 유입을 위한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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