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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MTB 코스서 러닝…원주 마운틴레이스 인기

등록 2026.06.23 0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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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닝 명소 입증

[원주=뉴시스] 2026 원주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 . (사진=원주시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2026 원주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 . (사진=원주시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산악자전거파크와 피노키오숲을 무대로 열린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가 원주의 산림레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원주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2026 원주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가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는 단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산악지형과 임도, 숲길 등을 달리며 산악레저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 산악자전거(MTB) 행사다.

대회는 입문자를 위한 15㎞ 코스와 숙련자를 위한 35㎞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원주의 산세를 따라 조성된 코스를 달리며 자연 속 레이스를 즐겼고 현장에는 자원봉사자와 가족 단위 응원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자전거를 위해 조성된 전문 MTB 코스를 러닝 코스로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급경사와 위험 구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산악 지형 특유의 재미를 살린 코스 구성 덕분에 초보자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풍부한 산림 자원, 전문 스포츠 시설이 결합되면서 원주가 수도권 러너들의 새로운 트레일러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종태 산림과장은 "산악자전거파크 개원 이후 처음으로 민간 트레일러닝 대회를 유치해 신림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레포츠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원주를 산림레포츠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2026 원주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 . (사진=원주시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2026 원주 마무트 마운틴 레이스 . (사진=원주시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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