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앤롤코리아, 840억 규모 자산 매각 조기 완료
잔금일 앞당겨 현금 유동성 조기 확보
640억 부채 상환으로 이자 부담 해소

이번 자산 매각으로 유입되는 대금은 총 840억원으로 매입 때 부터 매각시점까지 이자 순수익 약 72억과 매각 대금 80억을 포함한 총 152억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이번 매각 대금 유입과 동시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부채 640억원을 즉시 변제했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선제적인 부채 상환을 통해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부채 비율을 낮춰 재무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조기 매각과 부채 상환으로 회사의 재무적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확보된 현금은 향후 회사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 산업 분야 투자를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수십년간 축적해온 초정밀 공작기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반도체 부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종속회사인 미래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장비와 부품을 아우르는 반도체 후공정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여유 자금을 반도체 부품 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산 총액의 36%에 달하는 대형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다"며 "안정된 재무 기반 위에서 반도체 부품 사업이라는 성장 엔진을 장착해 기업 가치 재평가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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