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세계음식 맛보며 글로벌 감수성 '쑥쑥'
군산시 어린이 급식센터, '튼튼나라 여행' 성료
냠냠 지구마을 음식여행 4개국 테마 부스 호응

튼튼나라 체험여행 장면(사진=군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식문화 체험행사인 '튼튼나라 체험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군산대 실내체육관에서 '냠냠 지구마을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어린이들이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4개국 테마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짜장면을 만들어 배달하는 '신속조리·안전배달·튼튼반점(중국)' ▲커피콩 생산 과정을 알아보는 '커피콩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콩콩콩(에티오피아)' ▲원주민 음식문화를 놀이로 배우는 '안녕 꼬마인디언(아메리카)' ▲대표 음식을 체험하는 '밤비니 셰프의 부엌(이탈리아)'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음식과 놀이를 통해 세계 문화를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지역 내 소규모 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시설 등)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 관리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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