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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자산 100억' 비결 "하루도 안 쉬었다"

등록 2026.06.2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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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자수성가 과정과 자신의 성공 철학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TV' 캡처)

[서울=뉴시스]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자수성가 과정과 자신의 성공 철학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TV'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자신의 자수성가 과정과 함께 3040세대를 향한 따끔하면서도 현실적인 성공 철학을 공개했다.

23일 구독자 21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TV'에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세요. 제대로 살아내고 싶은 분들께만 인생의 3가지 성공 공식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함 원장은 인터뷰에서 "45세, 50세에는 인생을 정리하고 다음 막으로 넘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다"며, 스스로를 '결핍을 통해 능력을 극대화한 케이스'라고 정의했다.

그는 30대부터 45세까지 일요일은 물론 크리스마스까지 반납하며 365일 진료실을 지켰다.

함 원장은 당시의 치열했던 삶에 대해 "의사의 삶이라는 게 선택이다. 오라벨(오전 라이프 밸런스)을 선택할 수도 있고 목표한 바로 달릴 수도 있는데, 난 목표를 위해 생활을 포기했다"며 "부모님도 가난했고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결핍이 곧 원동력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 피부 레이저 스케일링을 대량 도입하며 시장을 선도했던 비결로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을 꼽았다.

함 원장은 "책이나 논문으로만 공부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명확하게 현장을 보고 났으니 나도 하면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각 분야마다 성공 공식은 명확히 있고, 그걸 그대로 벤치마킹하면서 인생의 변수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장인들을 향해서는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회사를 다니면서 내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공부할 게 사방에 널려있다. 생각 없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부자 될 꿈을 꾸지 말라"며 "부장 이후까지 회사를 다니려 하지 말고, 과장이나 차장급에서 똘똘하게 생각하고 튀어나와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을 던졌다.

함 원장이 정의하는 부자의 기준 역시 남달랐다.

함 원장은 "식당에서 밥 먹을 때 가격을 고민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느낀다"며 "자산이 100억인 사람을 쳐다보며 목 아파할 필요 없다. 열심히 따라가서 10억만 벌어도 충분히 잘 사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함 원장은 "능력이 거기까지라고 탓하지 말고, 본인의 영역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경쟁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며 "힘든 게 싫으면 편하게 사시라. 대신 돈 욕심이나 승진 욕심은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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