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노무현 적통 논쟁에 "내 입으로 적통의 '적'자도 꺼낸 적 없어"
"소모적인 적통논쟁 말아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6.2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21341813_web.jpg?rnd=2026062915132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저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했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동지이자 전우라고 말했을 뿐이다. 뭐가 문제되느냐"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제 입으로 적통의 적자도 꺼낸 적이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며 "위대한 대통령 누구의 적통이라고 주장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퇴임의 변에서 밝혔듯이 네 분 대통령의 역사를 계승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는 "제 입으로 말하지도 않은 것을 상상하고 비틀어서 '적통이네 아니네'하는 언론의 프레임에 맞장구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저는 그냥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동지이자 전우로 남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송영길 의원을 향해 "누가 적통이라는 표현을 썼느냐"며 "전당대회의 시작을 퇴행적 모습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다.
최민희 의원은 송 의원에 "갈등은 필연이지만 팩트로 논쟁하자"라며 "다들 적통 논쟁도 하지 말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