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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통신무전기 보안·항재밍 기능 강화에 2.1조 투자…"한미 연합작전 향상"

등록 2026.06.30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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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추위, 서면으로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 사업 수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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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옥승욱 기자 = 공지통신무전기가 한·미 연합작전 수행 및 한국군 간 합동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보안·항재밍 기능이 강화된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서면으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SATURN) 사업추진 기본전략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은 원활한 한·미 연합작전 수행 및 한국군 간 합동작전능력 향상을 위해 공지통신무전기의 보안 및 항재밍 기능을 강화하는 성능개량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착수해 오는 2032년까지 10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약 2조1739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한국군은 주파수 도약방식(HQ-II)의 공지통신무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선행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지상·함정용 무전기를 차세대 도약방식(SATURN) 소프트웨어(SW)가 탑재된 무전기로 확보하고, 이를 고정·휴대형 등 4개 유형으로 세분화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방사청은 "본 사업을 통해 고도화되는 적의 전자전 위협에 대해 미군 및 나토표준 규격에 맞춘 통신체계를 확보하게 된다"며 "한·미 연합작전 간 상호운용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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