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 출범
민주,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 출범…한정애 위원장
"野, 궤변 도 넘어…잔칫상 엎어버리겠다는 겁박" 비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4843_web.jpg?rnd=2026070110070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호남 반도체 투자 등 내용이 담긴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를 출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TF 위원장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맡을 예정이다. 정책위 수석부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유관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 탄핵 및 형사 처벌 사유"라는 국민의힘 주장에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와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정성껏 차린 잔칫상"이라고 반박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궤변이 도를 넘고 있다"며 "단순히 반찬 투정 수준을 넘어서 여차 하면 상을 엎어 버리겠다는 겁박이다.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에 각각 400조원씩 800조원을 투자해 4기의 메모리반도체 생산공장(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SK, GS, 네이버가 참여하는 AI 데이터센터에는 550조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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