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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일정은 출근길 버스 탑승

등록 2026.07.01 1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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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동 산68-47일대 산사태 예방 현장 등 방문

[서울=뉴시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7월 1일 새벽 출근길 버스에 올라 카드를 찍고 있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7월 1일 새벽 출근길 버스에 올라 카드를 찍고 있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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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이 민선 9기 취임 첫 공식 일정부터 집무실이 아닌 현장을 택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전 6시 도봉산공영차고지에서 버스 기사와 인사를 나눈 뒤 주민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우이교 정류장까지 이동했다.

출근길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며 주민 일상을 체감하고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해서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쌍문역 인근에서 환경 공무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간담회에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도봉1동 산68-47일대 산사태 예방 사업 완료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억2200만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와 물길 정비를 마친 곳이다. 김 구청장은 공사 완료 상태와 우기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행정은 없다. 민선 9기 도봉구정은 현장에서 시작하고 예방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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