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T1 패션·라이프스타일존 전면 개편
여행용품부터 K-기프트까지 한 곳에
![[서울=뉴시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T1 리뉴얼.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5835_web.jpg?rnd=20260702081131)
[서울=뉴시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T1 리뉴얼.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1번 게이트 인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탑승 전 필요한 여행용품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대규모 쇼핑존이다.
이번 개편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 개장 이후 2년 6개월 만에 진행했다. 공항 이용객의 구매 패턴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40여 개 단독 브랜드를 포함해 총 110여 개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출국 전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항 이용객 중심의 쇼핑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은 ▲아이웨어(선글라스·패션 아이웨어) ▲여행용품(스윔웨어·캐리어·편의용품) ▲패션의류(캐주얼·스윔·리조트웨어) ▲액세서리(가방·패션잡화) ▲디지털(이어폰·모바일 액세서리·전자기기) ▲기프트(K-기프트·캐릭터 상품) 등 6개 핵심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각 카테고리는 여행 준비 상품과 스타일링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출국 직전 필요한 상품을 공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수하물 부담을 줄이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브랜드 구성도 확대했다.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 브랜든을 비롯해 티켓투더문, 미야앤솔, 우포스, 핏플랍, 킨, 마스마룰즈, 솔로투어리스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발렌티노, 아웃도어프로덕트, 마쥬, 올세인츠 등의 패션 선글라스 라인업도 강화했다.
K-콘텐츠 기반 상품도 늘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을 선보여 한국적인 디자인과 문화적 스토리를 담은 기프트 상품을 내·외국인 고객에게 제안한다.
쇼핑 목적에 맞춘 콘셉트형 편집 공간도 마련했다. 여행가방과 실용적인 가방을 모은 '백 아카이브', 여행용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제안하는 '트래블 라운지', 스윔웨어와 리조트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윔 하우스' 등을 운영해 카테고리별 쇼핑 경험을 강화했다.
캐릭터 매장에는 브랜드별 인기 키링을 한데 모은 '키링클럽' 존도 조성했다. 몬치치, 잔망루피, 몰티즈를 비롯해 미피, 리락쿠마, 다마고치 등 다양한 캐릭터 키링을 선보이며 최근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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