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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정 항로 이용않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선박 안전 위험" 경고

등록 2026.07.02 17:59:02수정 2026.07.02 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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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항해 프로토콜 무시하면 이란군의 강력한 대응 직면할 것

[반다르아바스(이란)=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유조선은 승인된 항로를 사용해야만 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이란의 합동군사령부가 2일 경고했다. 사진은 5월2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2.

[반다르아바스(이란)=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유조선은 승인된 항로를 사용해야만 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이란의 합동군사령부가 2일 경고했다. 사진은 5월2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2.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유조선은 승인된 항로를 사용해야만 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이란의 합동군사령부가 2일 경고했다.

카탐 알-안비야 합동군사령부는 이날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이란의 무엇 때문에 이 같은 위협을 내놓았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성명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항해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거나, 이탈하거나, 무시하는 행위는 이란군으로부터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받게 될 것이며, 위반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 미군 전투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에 불안을 초래하고 지역 안보를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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