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샌디에이고전 등판 후 이두근 통증…"다음 경기는 휴식"
오타니, 6이닝 9K 3실점 기록…타석에선 3타수 무안타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상대 매니 마차도가 아웃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6.07.04.](https://img1.newsis.com/2026/07/04/NISI20260704_0001402626_web.jpg?rnd=20260704152402)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상대 매니 마차도가 아웃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6.07.0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한 경기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오타니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아울러 7회 그의 타석엔 미겔 로하스가 들어서면서 오타니는 일찍이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MLB 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쪽 이두근에 이상을 느꼈다.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타니는 내일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오타니는 1회부터 연속 볼넷과 안타, 실점을 허용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그는 2, 3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후 4회엔 잭슨 메릴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6회엔 잰더 보가츠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뒤로도 2사 2, 3루 위기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오타니는 이날 무려 9명의 샌디에이고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팀의 4-3 역전승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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