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종샛들·풍기역지구, '삼성효과' 계기 체비지 매각 박차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030_web.jpg?rnd=20251029093136)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에만 67조원을 집중 투자,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증가할 배후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른바 '삼성 효과'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손꼽히는 아산시가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인 모종샛들지구(57만5728㎡, 2027년 4월 준공 예정)와 풍기역지구(68만227.4㎡, 2026년 7월 착공 예정)다. 두 지구는 아산의 새로운 신도시급 주거 중심축으로, 모두 실시계획 인가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시너지 효과를 통해 명품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매각하는 모종샛들지구 체비지는 단독전용용지 13필지, 단독점포용지 37필지, 업무용지 8필지 등 총 58필지다.
현재 풍기역지구 체비지 매각 대상지는 임대주택용지 A1블록으로, 부지면적은 31,896㎡, 계획가구수는 총 860가구다. 이와 함께 추가 체비지 매각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모종샛들·풍기역지구는 신설 예정인 수도권 전철 풍기역을 품은 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아산~천안고속도로 아산현충사IC와 인접한 광역교통망, 아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물류 이동의 편의성은 물론 반도체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아산의 비전과 아산현충사IC 등 완성된 교통망이 풍기역·모종샛들지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체비지 매각과 차질 없는 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중부권 최고의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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