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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산업단지 에너지 책임진다…포스코이앤씨, LNG 터미널 건설 나서[짤막영상]

등록 2026.07.10 05:00:00수정 2026.07.10 05:28:24


태국 산업단지 에너지 책임진다…포스코이앤씨, LNG 터미널 건설 나서[짤막영상]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이우경인턴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태국 동부 마타풋 산업단지 내 'GULF MTP LNG 터미널' 프로젝트 시공을 맡아 동남아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하 162도를 견디는 기술력, 태국 동부 산업단지의 에너지를 책임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마타풋은 태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다수의 공장과 발전소가 밀집해 있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지역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곳에서 GULF사가 추진하는 LNG 터미널 건설 사업의 시공을 담당하며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은 LNG 저장탱크다. LNG 저장탱크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고난도 플랜트 설비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이 요구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에 광양·제주·삼척·당진 등 국내 LNG 시설과 도미니카·파나마 등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시공 역량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인근의 'PTT LNG 터미널' 역시 지난 2017년 포스코이앤씨가 준공해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장탱크 외에도 기화 설비, 송출 설비 등을 포함한 종합 에너지 인프라로 조성된다. 완공 후에는 태국 산업단지의 핵심 에너지 기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영상 속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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