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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해양레저파크,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전국 첫 사례

등록 2026.07.10 13:52:50

군산시-새만금청 협력 427억 투입…새만금 1호 체류형 관광거점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새만금 고군산군도 무녀도 일원에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 '오션팔레트'가 10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션팔레트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427억원이 투입된 국가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9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된 첫 사례이자,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들어선 '제1호'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서핑장, 잠수풀 등 다채로운 수상 시설과 함께 숲속 캠핑장, 아쿠아카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휴양 시설이 두루 조성됐다.

시는 앞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질 및 시설물 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인근 신시도, 선유도, 장자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고군산군도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원택 전북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김의겸 국회의원,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순회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재준 시장은 "오션팔레트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산이 즐기고 머물며 쉬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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