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3도 내외 '무더위'…"해상 높은 물결 유의"
등록 2026.07.13 05:00: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9일 오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7.09.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21356927_web.jpg?rnd=202607091322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9일 오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무덥고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7~29도)로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 북부 및 서귀포시 남부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5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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