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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재명, 생사를 함께한 정치적 동지…당청 갈등 끝내겠다"

등록 2026.07.23 11:23:37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23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2026.07.23.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23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생사를 함께한 정치적 동지"라며 당청 갈등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찾아 "제 지역구를 내어 모셨고, 정치 탄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2년차로 들어서는데 당청 갈등이 너무 마음 아팠다. 불안한 일이 많다"면서 "당면한 이재명 정부의 과제를 뒷받침하는 대표가 필요할 때"라며 당대표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섯 후보 모두 (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나섰지만, 저는 망치로 머리에 테러를 받고 살해 테러 받으며 같이 버텼다. 함께 싸운 동지다"며 "당대표와 대통령의 갈등이 보도되는 상황을 중단시키고 하나가 돼 국정을 풀어나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당 대표라는 건 두가지 성격이 있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것도 있지만 대통령의 부족한 점을, 민심을 수렴해 민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닥치고 부동산 공급이 필요하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공급 기간을 단축시키고, 매각을 독려하겠다. 지금 공급하지 않으면 대선을 치르기 어렵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 못하면 쉽지 않다. 대통령과 머리 맞대고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외교적 현안도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 풀어가겠다. 대통령 말을 그대로 따르는 것보다 민심 위해 정책을 만드는 송영길에게 기회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목숨을 바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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