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우리동네 음악산책'·'우리동네 달빛시네마' 연다
등록 2026.09.13 10:47:28
9~10월 용산 곳곳서 거리 공연
![[서울=뉴시스] 우리동네 음악산책. (자료=용산구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634_web.jpg?rnd=20260913104645)
[서울=뉴시스] 우리동네 음악산책. (자료=용산구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하반기 '문화가 있는 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음악산책'과 '우리동네 달빛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거리는 구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가족·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우리동네 음악산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15회 운영된다. 공연은 용산문화재단, 효창공원, 신흥시장 등 용산구 곳곳에서 열린다.
회차별로 2개 단체가 약 1시간 동안 거리 공연(버스킹)을 펼친다. 재즈, 국악, 팝페라, 마술 등 다양한 분야(장르)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세부 공연 일정은 ▲용산문화재단(9월 2일·9일·30일, 10월 7일·21일 18시) ▲효창공원 (9월 11일 16시 30분, 9월 12일 16시, 9월 18일 19시, 10월 10일·24일 15시) ▲이촌1동 주민센터 앞 농구장(9월 4일 19시) ▲신흥시장(9월 17일·10월 15일 18시) ▲용산장교숙소(9월 19일 13시 30분, 10월 17일 12시 30분) 등이다.
우리동네 달빛시네마는 야외에서 열리는 영화 상영 행사다.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이촌1동 주민센터 앞 농구장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음악과 꿈,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 큰 사랑을 받은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SING(씽)'으로 상영 시간은 약 110분이다.
무소음 방식으로 운영돼 관람객은 개별 청취 장비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접수 신청자 중 선착순 120명만 참여할 수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가을철 용산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이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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