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본격화…중랑구민회관 해체 시작
등록 2026.07.23 14:14:31
지하 4층~지상 47층 규모, 공동주택 712세대 공급
![[서울=뉴시스]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 (자료=중랑구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4016_web.jpg?rnd=20260723140440)
[서울=뉴시스]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 (자료=중랑구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체 공사를 시작으로 사업 계획 승인과 실시 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구는 면목행정복합타운을 내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관계자, 해체 공사 시공·감리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에서는 32년간 공연과 교육, 각종 행사 등을 치러졌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7층 규모로 복합 청사와 공동 주택 712세대, 700석 규모 문화 공간, 청소년 수련관, 공영 주차장, 판매 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연계한 입지에 행정·문화·주거·복지 기능이 집약된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구는 밝혔다.
구는 해체 공사를 비롯한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소음과 분진 등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며 주변 교통과 보행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중랑구민회관은 지난 32년간 구민들과 함께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해 온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이번 해체 공사를 시작으로 후속 절차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면목행정복합타운을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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