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AI 크리에이터 정산 개편…보상 캐시 현금으로 받는다
등록 2026.07.31 09:23:45
9월부터 최소 1만원 이상 현금 전환 가능
독점 공개 콘텐츠엔 정산 비율 상향
![[서울=뉴시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크랙의 크리에이터 정산 정책을 개편한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782_web.jpg?rnd=20260731090641)
[서울=뉴시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크랙의 크리에이터 정산 정책을 개편한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인공지능(AI) 콘텐츠 플랫폼 크랙이 상품 교환용에 그쳤던 보상 캐시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창작자 보상 체계를 손질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크랙의 크리에이터 정산 정책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보상 캐시의 현금화다. 9월 1일부터 기존에 지정 상품 교환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보상 캐시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뤼튼 캐시' 명칭도 '크랙 캐시'로 변경된다.
기존 보유 캐시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전환되며 최소 1만원부터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전환 횟수나 금액에는 별도 제한이 없지만, 고액 전환 시에는 추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다. 단일 지식재산(IP) 시리즈의 누적 정산 한도는 10억원이며, 현금 전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세금이 원천징수된다.
크랙은 8월 12일부터 플랫폼 독점 공개 프로그램인 '크랙 온리'도 도입한다.
크리에이터가 일정 기간 크랙에만 콘텐츠를 공개하면 기존보다 높은 정산 비율을 적용받는다. 독점 콘텐츠는 북미 서비스 'OOC'와 일본 서비스 '캬라푸' 등 크랙의 해외 플랫폼에도 소개될 수 있어 국내 정산 외에 해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동재 뤼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개편은 AI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만으로도 의미 있는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튜브처럼 창작 활동이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산 정책과 창작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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