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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한신동성, 최고 46층·940세대 대단지로 재건축

등록 2026.08.03 14:26:49

노원구,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공공 지원

[서울=뉴시스] 하계한신동성아파트_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계한신동성아파트_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하계한신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공공 지원 제도를 활용한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추진위원회 구성은 중계그린아파트와 하계장미아파트에 이어 3번째다.

공공지원 추진위원회 구성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구청이 주민을 대신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노원구는 정비사업전문관리 용역비를 부담하고 예비 임원 선거 관리 등 추진위원회 승인까지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1993년 준공된 하계한신동성아파트(15층·498세대)는 정비계획(안)에 따라 최고 46층, 940세대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동북선 113정거장 신설로 역세권 용적률 특례와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2.0)를 적용받아 사업성이 향상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공공 지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공공 지원 추진위원회 구성 방식과 예비 임원 선거, 동의서 징구 등 향후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20일 정비사업전문관리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선거인명부 작성 및 후보자 등록 ▲9월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10~11월 동의서 징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2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에 맞춰 연내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행정 지원을 이어간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하계한신동성은 사업 여건이 크게 개선된 만큼 이제는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계그린과 하계장미에 이어 공공지원을 통한 재건축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 단계마다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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