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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 장생포 애니영화제' 폐막…5400여명 즐겼다

등록 2026.08.04 11:08:03

[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개최한 '제3회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사진=고래문화재단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개최한 '제3회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사진=고래문화재단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개최한 '제3회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4일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한층 풍성해진 상영작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 기간 총 5469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사전예약제와 철저한 현장 동선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우주소녀와 로봇', 폐막작 '아르코'를 비롯한 장·단편 영화와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 졸업작품 7편 등 모두 37편이 스크린에 올랐다.

특히 언어 장벽을 낮춘 무성 작품과 무장애(Barrier Free) 작품도 편성됐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임현철 남구청장은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울산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축제로 자리잡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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