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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2차 특검 소환 통보 받은 적 없어…정치 특검의 '언플'"

등록 2026.08.06 11:16:39수정 2026.08.06 11:19:18

"정치 수사 도와줄 생각 없어"

"누구보다 앞장서 계엄 저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0일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0일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자신에게 참고인 조사 소환을 통보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참고인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이 '언플(언론플레이)'을 했다"며 "선거 기간에 아무 이유도 없이 출국금지 시켜놓고 몇 달씩 멋대로 연장해가면서도 한 번도 부르지 못하더니, 이제 와서 보여주기식 언플이나 하는 이재명 정권의 정치 특검이 하려는 정치 수사를 도와줄 생각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계엄 당일 여당 대표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계엄을 저지했다"며 "계엄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이미 '국민이 먼저입니다'에 상세히 기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언론인들께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시면 얼마든지 더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차 종합특검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한 의원에게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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