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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단하고 대견하며 믿음직"…올림픽공원 청년 향해 옥중 메시지

등록 2026.08.06 13:39:22수정 2026.08.06 14:16:24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서 잠실 올림픽 공원의 '재선거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믿음직스럽고 대견하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배의철 변호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일 접견 때 '청년들이 자유와 참정권 수호를 위해 폭염 속에 열심히 뛰다 보니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하자 윤 대통령이 다음과 같이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를 주셨다"며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윤 전 대통령은 "기득권 세력이 아무리 힘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청년들은 '미래'라는 자산, 기득권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갖고 있기에 기득권 세력에 전혀 위축될 필요 없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기운을 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우리 청년들이 참 대단하고 대견하며 믿음직스럽다"며 "청년 여러분 앞길에 고난의 자갈밭이 놓여 있더라도 절대 낙심하거나 기죽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고난을 축복이라 생각하고 우리 함께 힘을 냅시다"라고 말하며 메시지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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