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독도 인근서 동해영토수호훈련…日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이틀만
등록 2026.08.06 16:17:23수정 2026.08.06 16:38:24
올해 첫 훈련 실시…이재명 정부 들어 세번째
훈련방식 및 참가전력 규모, 과거와 유사한 수준
![[서울=뉴시스] 지난 2019년 8월 25일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참가한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우리 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 해군 제공) 2023.10.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0/25/NISI20231025_0020103255_web.jpg?rnd=20231025101332)
[서울=뉴시스] 지난 2019년 8월 25일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참가한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우리 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 해군 제공)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이틀 만인 6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해군은 이날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훈련은 우리 영토·국민·재산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방식과 참가전력 규모 등은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훈련은 통상 '독도 방어 훈련'이라 불린다. 이재명 정부 들어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해군은 지난해 12월 24일 이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군과 해경은 198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난 4일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지 이틀 만이라 더 관심이 쏠린다.
일본 방위성이 이날 발표한 '레이와(令和·일본의 현재 연호) 8년(2026년)판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북방영토(러시아명 쿠릴열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우리나라 주변 해·공역에서의 경계·감시' 지도에서도 독도 주변을 파란 실선으로 표시해 일본의 관할권 범위에 포함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