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아내 "에르메스서 예약 고객인데도 퇴짜"…쇼핑 경험담 공개
등록 2026.08.09 07:00:00
![[서울=뉴시스]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내 사바나 제임스가 이탈리아의 한 에르메스 매장에서 예약 고객임에도 서비스를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사바나 제임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15_web.jpg?rnd=20260808144901)
[서울=뉴시스]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내 사바나 제임스가 이탈리아의 한 에르메스 매장에서 예약 고객임에도 서비스를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사바나 제임스 인스타그램 캡처)
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사바나가 친구 에이프릴 맥대니얼과 함께 팟캐스트 'Question Everything'에 출연해서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맥대니얼은 두 사람이 유럽 여행 중 이탈리아 에르메스 매장 쇼핑 예약을 미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매장에서 우리를 형편없이 대했다"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상황을 자세히 묻자, 맥대니얼은 "예약을 했는데도 한 직원이 입장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사바나는 "우리가 분명 예약을 했는데도 마치 그런 사실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맥대니얼은 "(이후) 그 직원은 해고됐다"며 "나는 '우리가 다시 올 테니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상황을 인지한 에르메스 매장은 사바나와 맥대니얼에게 호화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문제 해결에 나섰다. 맥대니얼은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받아 샴페인과 캐비아를 대접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복도 사고, 식기류도 사는 등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프랑스의 한 샤넬 매장에서도 불친절한 상황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사바나는 고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미니백에 자신이 접근하자 직원이 제지했다고 밝혔다.
불쾌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맥대니얼은 이런 일이 쇼핑의 즐거움을 망치지는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나라면 사장을 부르고 매장을 닫게 만든다. 그 직원은 해고"라며 "화가 나면 상황 전체를 뒤집어 놓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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