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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휴스턴에 3-2 진땀승…송성문은 결장

등록 2026.08.09 11:31:07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잭슨 메릴. 2026.08.09.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잭슨 메릴. 2026.08.09.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접전 끝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눌렀다.

샌디에이고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61승 5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잭슨 메릴의 땅볼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고, 3회말 메릴이 솔로 홈런을 날려 추가점을 생산했다.

2-1로 근소하게 리드한 샌디에이고는 4회말 격차를 벌렸다.

2사 3루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땅볼에 그쳤으나 상대 유격수가 실책을 범한 사이 3루 주자 개빈 시츠가 홈 베이스를 통과해 득점을 올렸다.

이후 선발 투수 마이클 킹과 중간 투수들의 호투로 8회까지 2점 차로 앞선 샌디에이고는 9회초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가 한 점만 허용하고 리드를 지켜내며 신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결장했다.

전날(8일) 휴스턴전에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작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3(108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11도루 18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598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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