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국가대표 이현중, NBA 뉴올리언스·보스턴 미니캠프 참가
등록 2026.08.09 14:57:11
투웨이 계약 통해 NBA 입성 도전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이현중이 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2026.08.0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21386581_web.jpg?rnd=20260803141837)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이현중이 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2026.08.03. [email protected]
이현중을 담당하는 스포츠 에이전시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이 NBA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으로부터 미니 캠프 초청을 받았다"며 "양 구단 모두 현재 투웨이 계약 자리가 한 자리 남아 있는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 최종 NBA 입성을 노린다"고 전했다.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현중은 8일부터 13일까지 뉴올리언스, 16일부터 20일까지 보스턴 미니 캠프에 함께한다.
이에 따라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일본과의 '마줄스호' 남자 농구 대표팀 친선 경기에는 불참한다.
에픽스포츠는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현중의 NBA 진출 도전이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미니 캠프 참가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현중은 미니 캠프를 마친 뒤 레바논으로 이동해 농구 대표팀에 합류하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2025~2026시즌 일본프로농구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뛰며 두각을 드러냈다.
정규리그에선 평균 17.4점 5.5리바운드 2.7도움, 플레이오프(챔피언십)에선 평균 19.4점 6.7도움 1.6도움 등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나가사키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뒤 챔피언십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쥐며 기쁨을 만끽했다.
시즌 종료 후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은 이현중은 8경기 동안 평균 8.6점 3.8리바운드 1.1도움 등을 기록했지만 최종 계약엔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