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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적 정리·조희대 탄핵 문제 추진…주2회 지역 상주 체제로 갈 것"

등록 2026.08.10 11:25:31수정 2026.08.10 11:52:2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김윤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0일 "전체적인 개혁과 관련해 당의 당적 정리, 검찰개혁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문제 이런 것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에서 "내년 초 정도로 해서 현재까지 제기된 것 중에 몇 가지를 확실하게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약속하고 실제로 실행할 것 중 하나가 주 2회 정도 '이동 대표실'처럼 해서 지역 상주 체제로 가려고 한다"며 "선거 때 (지역에 내려가) 최고위원회의를 한 번 여는 이런 식이 아니라 아예 지역으로 (대표실을) 옮겨서 시도당에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또 "첫 주에 이틀이면 첫날은 춘천 강릉, 둘째 날은 안동, 이게 다 의미가 있다"며 "여기에는 서울도 포함해야 된다고 본다. 서울도 지방이고, 이런 각도에서 경기도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내년에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선거에 거의 재신임을 걸려고 생각하고 있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9일 강원 지역에서 열린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도 "김민석이 당 대표가 되면 서울 시장 선거에 승리하고, 강릉 보선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것이다. 그 결과에 당원 여러분께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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