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농수산물시장 화재 피해 상인 지원본부 가동

등록 2026.08.12 11:23: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최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와 시설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지원본부'를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날부터 상황 종료 때까지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해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피해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지원체계는 행정 지원을 총괄하는 재해지원본부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에 마련된 현장지원센터로 나눠 운영된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상인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일일 복구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법률 상담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화재로 정신적 충격을 겪은 상인들을 위해 마음치유센터와 연계한 무료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재해지원본부에는 총괄·지원팀을 중심으로 피해복구팀과 재난지원팀, 대외협력팀, 심리지원팀, 유관기관 협업팀 등이 꾸려졌다.

시는 이를 통해 긴급 시설 복구에 필요한 인력·장비·예산을 투입하고 안전 점검과 생활안정 지원, 소상공인 세제·금융 지원, 법률 자문 등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노은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재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