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처럼 대응한다"…평창군, 을지연습 통합방위 점검
등록 2026.08.14 15:34:35
18~21일 4일간…대테러·양곡배급 등 현장훈련
![[평창=뉴시스]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041_web.jpg?rnd=20260814150622)
[평창=뉴시스]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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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현장 역량을 높인다.
평창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군의장, 경찰서장, 군부대 대대장, 소방서장, 교육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정세와 을지연습 개요를 공유하고 통합방위 작전 교육과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도 살폈다.
오는 18일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행정기관과 군·경·소방이 유사시 상황을 공유하고 각자의 역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평창군은 18~21일 4일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행정 대응 절차를 확인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제훈련도 이어간다.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합동훈련과 전시 양곡배급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 능력을 살피고 20일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도 병행한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의 공조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어떤 비상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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