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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관·군 합동 가뭄 피해 농지 급수 지원

등록 2026.08.14 14:14:31

[김해=뉴시스]김해시 민·관·군 합동 가뭄피해 농지 급수지원. (사진=김해시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 민·관·군 합동 가뭄피해 농지 급수지원. (사진=김해시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가뭄 피해 농가를 위해 14일 소방차량 8대, 급수차 9대, 레미콘차 7대, 민간차량 2대 등 26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용수 지원은 가뭄이 심한 진례면과 진영읍 일원 농지에서 진행됐다.

김해시와 김해서부소방서, 육군 5870부대 3대대,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고향사랑주부모임, 김해자원봉사회, NH농협 김해시지부 등이 참여했다.

각자 역할을 나눠 시와 소방, 군 관계자는 가뭄 피해 농지 급수를 도왔으며 민간 단체 회원들은 급수차량 교통통제를 지원했다. 또 농협은 100만원 상당의 생수, 간식,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합동 지원은 지난 13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정영두 김해시장)서 논의가 이뤄졌다.

오는 18~21일 을지연습에 앞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연습 추진계획,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가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과 지역별 용수 수요를 살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영두 시장은 “다음 주 국가 위기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앞두고 있는데 실제 재난 상황에 민관군 협력체계를 먼저 가동하게 됐다”며 “관계기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가뭄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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