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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상반기 매출 347억…"하반기 성장 가속"

등록 2026.08.14 1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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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상반기 매출액 34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안정적인 플랫폼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사업 확대와 신규 IP, 글로벌 투어 프로젝트가 본격 반영되며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특정 법적 분쟁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구독을 중심으로 한 반복 매출과 국내 공연·콘텐츠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3분기부터는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롬(fromm)의 중화권 유료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68% 증가했으며,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 주요 앱마켓 입점과 현지 IP·프로모션 확대가 플랫폼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머스는 최근 400억원 규모의 성장재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신규 IP 확보와 글로벌 투어, 콘텐츠·MD(굿즈)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해 통합 IP 사업의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노머스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일부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반 반복 매출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인했다"면서 "확보한 성장재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IP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해 플랫폼과 공연 사업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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