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李정부 2년 차 여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선호투표 적용 득표율 54.08%
등록 2026.08.17 19:03:27
1차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 없어 선호투표제 적용
김 신임 대표, 당청 일치 강조하며 李 정부 국정과제 뒷받침 할 듯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8.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21401527_web.jpg?rnd=20260817170808)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8.17. [email protected]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및 대의원 투표, 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최종 승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최종 득표 산출은 지난 3주간 충청,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호남, 서울·경기에서 진행한 6개 권역 권리당원 투표에 대의원 투표, 재외국민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를 합산해 이뤄졌다. 1차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선호투표제가 적용됐다.
6개 권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누적 49.91%(대구·경북·경남 5% 가산 시 49.90%)로 정청래 후보를 8.40%p 앞지른 김 후보는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 합산, 선호투표를 통한 표 재배분 결과 54.08%로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전당대회 기간 당청 일치를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김 후보는 지도부 출범 초반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뒷받침을 위한 입법 활동 등 속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 조율도 우선순위로 꼽힌다.
당내 갈등 봉합도 당면 과제다. 특히 전당대회 기간 치열하게 경쟁했던 정청래 후보와 그 지지자들을 향한 포용 행보에 나설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與 수석 최고위원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당선
- '선명성' 대신 '안정' 택한 與 당심…李정부 지지에 힘 실었다[與 김민석 체제]
- 與 김민석호, 당내 화합 난제…국정 뒷받침·총선 승리 지상 과제[與 김민석 체제]
- [속보] 김민석 "당청관계, 대통령·정부 지원하는 창조적 수평관계 될 것"
- [속보]김민석 與 신임대표 "민주 바꿀 것…'ABC' 플랜으로 민생 중심·다수 정당"
- "총선 이기려면 김민석" "전통 지킨 건 정청래"…8·17 전당대회 응원전도 열기
- 이 대통령 "민주당 하나일 때 가장 강해…새 지도부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