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라온시큐어, '독자AI'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합류…보안 책임진다

등록 2026.08.19 08:41:59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독파모 3차평가 진출

라온시큐어 합류해 사이버 위협 선제 대응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에 참여 중인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보안 분야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에 참여 중인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보안 분야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업스테이지의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도전에 라온시큐어가 보안 파트너로 합류한다.

인공지능(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에 참여 중인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보안 분야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심사에서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통과해 최종 3차 프로젝트에 진출했다. 연내 예정된 최종 정예팀 선정을 목표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 산업 실증을 확대하고 활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라온시큐어는 공공·금융·국방 등 민감 영역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산 AI 기반 보안 체계 토대를 마련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축적해온 실전 대응 노하우와 화이트해커 컨설팅 역량, AI 보안 기술을 업스테이지 솔라와 결합해 보안 전문가 업무 자동화와 자율형 AI 보안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핀다.

라온시큐어와 업스테이지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온 바 있다.

앞으로 독파모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실증 성과를 국가 기간 시설부터 국민 생활과 맞닿은 서비스 현장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산 LLM과 라온시큐어 AI 보안·인증 기술을 결합한 AI 기반 자율형 보안 서비스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김태진 라온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모델을 국산 기술로 만드는 일과 그 모델을 국산 기술로 지키는 일은 떼어낼 수 없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고도화해온 보안 기술이 국가 AI 전환을 뒷받침하고, 보안 주권을 확립하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