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9월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 연다
등록 2026.08.19 15:23:50
노중훈 등 초청 강연·북토크, 음악회 등 다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중훈·황보름·강원석 등 작가와 전문가들 초청 강연 및 북토크, 음악회, 지역 서점 연계 찾아가는 작가 강연, 도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명사 초청 강연은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9월 5일 노중훈 작가의 '풍경의 안쪽'을 시작으로, 10일엔 유남현 교수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경남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19일에는 황보름 작가가 '우리 사이의 한 층'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고, 30일에는 강원석 시인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를 주제로 도민과 만난다.
지역 서점과 연계해 작가가 직접 도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9일 진주 보틀북스에서는 오서 소설가가 '무가치했던 내 시간들의 종착역'을 주제로 강연하고, 12일 밀양 청학서점에서는 남수우 시인이 '시가 비워둔 자리'를 주제로 독자와 만난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으로는 5일과 19일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음악공방 진행으로 '북돋움 음악회-책 사이로 흐르는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도민 참여 다채로운 행사도 9월 한 달간 이어진다.
자료실에서는 '도서관에 내 생각 더하기' '야외도서관 명칭 공모' '경남대표도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도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서 대출 혜택도 확대한다. 7일부터 27일까지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두 배 늘리고, 기존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독서 북돋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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