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백하나-이소희, 세계선수권 결승행…김원호-서승재는 탈락
등록 2026.08.23 10:13:43
중국 리이징-뤄쉬민 2-0 격파
김원호와 서승재는 말레이에 덜미
![[뉴델리=AP/뉴시스] 백하나와 이소희가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리이징-뤄시민 조(중국)를 꺾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백하나-이소희가 2-0(21-17 21-12)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류성수-탄닝 조(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6.08.21.](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1516784_web.jpg?rnd=20260823100649)
[뉴델리=AP/뉴시스] 백하나와 이소희가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리이징-뤄시민 조(중국)를 꺾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백하나-이소희가 2-0(21-17 21-12)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류성수-탄닝 조(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6.08.21.
'세계랭킹 3위' 백하나-이소희는 22일(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8위' 리이징-뤄쉬민(중국) 조와의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2-0(21-17 21-12)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대회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던 백하나-이소희는 결승에서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를 상대한다.
백하나와 이소희는 이번 시즌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이상 슈퍼 1000)에서 준우승, 중국오픈(슈퍼1000), 인도오픈, 싱가포르오픈(이상 750)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정상까지 도달하진 못했다.
두 선수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전영오픈, 중국오픈을 제패해 4승을 기록 중인 류성수와 탄닝에 맞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뉴델리=AP/뉴시스] 백하나와 이소희가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리이징-뤄시민 조(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백하나-이소희가 2-0(21-17 21-12)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류성수-탄닝 조(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6.08.21.](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1516761_web.jpg?rnd=20260823100649)
[뉴델리=AP/뉴시스] 백하나와 이소희가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리이징-뤄시민 조(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백하나-이소희가 2-0(21-17 21-12)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류성수-탄닝 조(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6.08.21.
백하나와 이소희는 3-6으로 먼저 끌려갔으나 12-6까지 9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역전한 끝에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더욱 일방적인 한국 쪽 흐름이었다.
6-2로 달아나 승기를 잡은 백하나와 이소희는 굳히기에 들어갔고, 16-12에서 5점을 연속으로 뽑아 그대로 승리를 확정했다.
![[뉴델리=AP/뉴시스]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원호(오른쪽)-서승재 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서 고배. 2026.08.22.](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01517356_web.jpg?rnd=20260823100721)
[뉴델리=AP/뉴시스]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원호(오른쪽)-서승재 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서 고배. 2026.08.22.
김원호와 서승재는 세계선수권 2연패이자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은 시즌 4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무려 11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면서 '황금 콤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3위,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에서 준우승에 그쳤고 세계선수권 타이틀 방어에도 실패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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