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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DS오르비온' 설립…SAF 사업 전담

등록 2026.08.20 09:18:08

DS단석, 'DS오르비온' 설립…SAF 사업 전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을 전담하는 신규 법인 'DS오르비온'을 설립하고, 2030 비전의 핵심 과제인 SAF 플랜트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법인명 DS오르비온(DS ORVION)은 궤도를 뜻하는 '오르빗(Orbit)'과 '비전(Vision)'을 결합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궤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연료와 혁신 기술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반영했다.

DS오르비온은 DS단석의 자회사로,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군산 넷제로 콤플렉스(Net-Zero Complex)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회사는 약 7만평(23만 1,881m2) 부지에 SAF 플랜트 건설을 포함해 대규모 투자와 기술 도입 등 사업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나아가 원료 확보부터 SAF 생산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체화해 DS단석 SAF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방침이다.

DS단석 관계자는 "이번 신규 법인 'DS오르비온'의 설립은 국내외 SAF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투자와 사업 운영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엔진을 마련한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바이오에너지 사업 역량을 SAF로 확장해 차세대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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