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신임 이사장에 조호연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등록 2026.08.20 11:20:31
19일 첫 이사회 열고 조호연 이사 선출

조호연 EBS 새 이사장. (사진=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EBS 이사회는 19일 제9기 첫 이사회를 열고 조호연 이사(66)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한 조 신임 이사장은 2021년부터 EBS 이사로 일해왔으며 지난달 재선임됐다.
조 이사장은 "저출생,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EBS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이사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빠른 시일 내에 13명의 이사진이 구성돼 EBS 이사회가 완전한 거버넌스를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BS 이사회는 개정 방송법에 따라 늘어난 정원 13명 중 학회·교육계 등과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 11명의 임명을 완료했다. 그러나 야당 추천 몫 2명의 선임이 늦춰지고 있다.
새로 선임된 이사진은 2029년까지 3년간 EBS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EBS 방송의 종합적인 기본계획, 예산·자금계획 및 운용계획, 결산, 경영평가 및 공표에 관한 사항 등 EBS 경영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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