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치기현서 선로 제초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 열차에 치어 사망
등록 2026.08.20 16:55:06수정 2026.08.20 18:28:23
![[서울=뉴시스]일본 도치기(栃木)현 가누마(栃木)시 도부닛코(東武日光)선 역에서 20일 오전 작업자 4명이 승강장에 진입한 특급열차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은 일본 고속열차의 모습. <자료 사진> 2026.08.20.](https://img1.newsis.com/2019/05/11/NISI20190511_0000324745_web.jpg?rnd=20190511234511)
[서울=뉴시스]일본 도치기(栃木)현 가누마(栃木)시 도부닛코(東武日光)선 역에서 20일 오전 작업자 4명이 승강장에 진입한 특급열차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은 일본 고속열차의 모습. <자료 사진> 2026.08.20.
당시 작업자들은 선로의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관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선로 근처와 차량 아래에 누워 있던 4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이 확인됐다.
경찰과 도부(東武) 철도에 따르면 특급열차는 오전 10시20분 도부 닛코역을 출발한 특급 스페이시아 X2였으며, 당시 파트너 회사 직원들이 선로 제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보통 잡초 제거 작업을 하게 되면 감독관이 배치돼 열차의 접근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당시 현장에는 사망자 4명을 포함해 7명이 현장에서 근무 중이었으므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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