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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나" 프리마켓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보합

등록 2026.08.21 08:06:55수정 2026.08.21 08:16:23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프리마켓에서 약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8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0.37%) 내린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슨느 4000원(0.24%) 내린 16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각각 9.49% 12.73% 급등 마감한 바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지만, 반도체 업종은 선방했다. 마이크론이 3.97% 급등했고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는 4.43%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견조했고,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의 확대 가능성이 높아 이날 지수는 견조하겠지만 매물 소화 과정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전날 한국 반도체가 이미 큰 폭으로 상승한 데다 미국에서도 메모리 기업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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