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현규, 리그 2연속 침묵…황의조와 코리안더비서 판정패

등록 2026.08.24 16:32:19

알라니아스포르, 베식타시에 1-0 신승

[서울=뉴시스]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SNS 캡처)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SNS 캡처)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에서 펼쳐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코리안더비에서 황의조(34·알라니아스포르)가 오현규(25·베식타시)에 판정승을 거뒀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4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개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시와의 2026~2027시즌 쉬페르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무패를 달린 알라니아스포르는 1승1무(승점 4)로 리그 5위에 자리했다.

1승1패(승점 3)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베식타시는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선후배의 코리안더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알라니아스포르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와 베식타시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는 나란히 선발 공격수로 출전했다.

오현규가 후반 12분 교체되기 전까지 57분 동안 코리안더비가 펼쳐졌는데,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의조는 오현규가 그라운드를 떠난 후 8분 뒤에 교체됐다.

두 선수가 모두 벤치에 앉은 후반 28분 알라니아스포르의 누누 리마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에 팀이 승리한 황의조가 코리안더비 판정승을 거두게 됐다.

[서울=뉴시스]튀르키예 베식타시 오현규. (사진=베식타시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튀르키예 베식타시 오현규. (사진=베식타시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현규는 이번 시즌 리그 2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침묵했다.

다만 리그 개막전과 이날 경기 사이 진행된 FK 카우노 잘기리스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선 1골1도움으로 팀의 3-0 완승에 기여한 바 있다.

베식타시는 오는 28일 오전 2시 원정으로 PO 2차전을 갖는다.

황의조는 리그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황의조는 오는 31일 오전 1시에 진행되는 에유프스포르 리그 원정 3라운드를 통해 첫 공격 포인트를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