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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착공시계 빨라진다…실시협약 변경안 '민투심 통과'

등록 2026.08.25 15:50:07

GTX-C 경기 양주 덕정~수원 86.6㎞ 광역급행철도

총사업비 4조9272억원…현대 80분에서 30분 단축

[서울=뉴시스] 사진은 GTX-C노선도 및 사업개요. 2026.04.30. (사진=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GTX-C노선도 및 사업개요. 2026.04.30. (사진=현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25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 변경은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총사업비 일부 증액 중재 판정 등 사업 추진 여건 변화를 실시협약에 반영하는 것으로, 장기간 지연된 GTX-C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주요 절차다.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86.6㎞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총사업비는 4조9272억원이다. 개통시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시간은 현재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사업시행자는 변경 실시협약을 토대로 시공사와는 시공 계약을, 투자자와는 금융 약정을 체결한 뒤 국토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남은 시공계약과 금융약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C 공사 착수 일정이 구체화되는 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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